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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인지심리학

by j808 2024. 5. 15.

인지심리학 성립배경

인지심리학은 행동주의의 직접 관찰할 수 없는 인간의 내적심리보다는 시각을 통해 관찰가능한 자극의 반응을 통해 인간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이후 촘스키가 행동주의를 비판하며 새로게 제시된 심리학 이론이며 1920~1950년대에 관찰 불가능한 영역으로 인식되어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인지 심리학에서 파생된 연구는 심리학의 다른뿐 아니라 인지과학, 언어학, 경제학 등 다양한 학문으로 통합되었다.

인지심리학의 영역은 인지과학의 영역과 겹쳐져 비인간적인 피험자와 인공지능의 연구가 포함되어 있다.

 

철학으로는 인간의 마음과 그 과정에 대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존재하고 있다. 플라톤은 뇌가 정신적 과정의 거점

이라고 했다.  르네 데카르트는 타고난 생각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심신이원론을 주장하였다. 

19세기에 인간의 사고는 단순한 경험적인인지 선천적인것인지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었으며 

이런 철학적 논의가 계속되는 19세기 중후반에 과학적 학문으로 심리학이 발전되었다.

 

인지과정

인지과정은 인지심학의 주요 초점으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적 과정에 있다.  이러한 과정은 감각기억, 단기기억,장기기억의 과정을 거치지만 항상 그렇치는 않다.

인지심리학 분야의 주의에 관한 초점중 하나는 분활된 개념이다. 초기 연구에서 헤드폰을 쓴 사람이 양쪽 귀에 각각 다른 정보를 제시했을 때 의미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실험하였는데 여기서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하는 마음의 능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귀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의식적으로 처리되지 않았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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